강화도 마니산 근처 대형 카페, 마리마리(MARIMARI)

마리마리는 인천 강화도 마니산 근처에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강화도 여행을 갔다 집에 오는 길에 잠시 들른 카페인데, 외관이 독특하기도 하고 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 카페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반응형

마리마리

주차는 카페 앞에 해도 되고, 옆에 있는 주차장에 해도 됩니다.

주차 자리는 넉넉해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마리마리 내부

강화도 마리마리는 총 2층으로 되어 있는 대형 카페예요.

밖에서 보이는 것처럼 내부는 역시 넓었고, 빈티지한 느낌이 많이 났어요. 

카페 내부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오토바이나 구제의류들 때문에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했던 것 같아요.

카페 1층

카페 바깥으로는 마니산과 논이 보여요.

어디 멀리 여행가지 않는 한 보통 카페 바깥뷰는 건물인데, 이렇게 산과 논이 보이니 막힌 것 없이 뻥 뚫려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카페 2층

카페 2층은 구제 옷만 없을 뿐 1층과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카페 2층

2층에는 테라스도 있는데, 따듯한 봄날에 다시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기 좋은 곳에서 마시는 커피는 그냥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리마리 커피

언제 또 강화도 여행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에 갈 일이 생긴다면 그때 한 번 더 가볼 생각이에요.

강화도 마니산 근처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 카페 마리마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