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코레일 기차표 예매 (feat.코레일톡)

아주 오래전 기차표를 예매할 때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쇼핑, 비행기표 예약 등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핸드폰을 이용해 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기차표 예매는 코레일톡이라는 공식 어플을 이용하여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핸드폰에서 코레일 공식 앱인 코레일톡에 들어가 주세요.

코레일톡 - Google Play 앱

코레일톡은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앱입니다.

play.google.com

승차권 예매 화면에서 편도, 왕복을 먼저 선택한 후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합니다.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을 클릭하여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편도를 선택했습니다.

기차역 선택이 완료됐다면 출발일, 인원을 선택한 후 '열차 조회하기'를 눌러주세요.

2. 선택한 날짜의 열차가 화면에 보입니다.

이 중 예약할 열차를 누르면 음영이 씌워지면서 하단에 소요시간, 열차시각, 운임요금, 좌석 선택, 예매 버튼이 나옵니다.

열차시각을 누르면 해당 기차가 정차하는 각 역에 몇 시에 도착하고 몇시에 출발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예매'버튼을 눌러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좌석 선택'을 눌러 원하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3. 좌석 선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원하는 호차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원하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ktx의 경우 순방향, 역방향이 있지만 무궁화나 새마을의 경우 전부 순방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착역에 도착하면 직원이 의자를 전부 돌려놓습니다.

A와 Z가 종착역이고 그 사이에 각각의 역이 있다면 A에 도착해서 의자를 돌리고 Z에 도착해서 의자를 돌리고 하기 때문에 무궁화나 새마을은 역방향이 없습니다.

4. 승차권 정보 확인 단계입니다.

예약한 기차표의 내역을 확인한 후 문제가 없다면 바로 하단에 있는 '결제하기'를 눌러주세요.

5. 기차표 예매가 끝났습니다.

기차의 타는 곳 번호는 기차 출발 15분 전에 표시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