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17 울트라 코랄(립 글로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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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17 울트라 코랄(립 글로우 추천)

by dreamlleek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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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저는 벌써 수년째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사용하고 있어요.

떨어지면 또 사고, 떨어지면 또 사고.

지금까지 사용한 갯수만해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무조건 백화점에 가서 사는 버릇이 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게 더 편해서 주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있어요.

어느 한군데 정해놓고 구매하지는 않고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디올 립글로우"로 검색해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게 다 떨어져서 이번에 새로 구매를 하게 됐어요.

바로 전에 쓰던 건 출시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025 서울 스칼렛이었어요.

같은 걸로 구매를 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색상을 구매해봤습니다.

디올-립-글로우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디올 립 글로우의 아웃 케이스는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살짝 변했을 수도 있지만 일반 소비자인 제가 보기엔 몇년째 같아 보이네요.

이번에 구매한 색상은 017 울트라 코랄입니다.

사용기한은 2023년 12월까지로 아주 여유롭습니다.

이 립 글로우의 정확한 명칭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입니다.

립 글로우의 색상과 상관없이 인케이스는 분홍+투명입니다.

인케이스 또한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한쪽 끝에는 디올이라는 영문이 적혀있어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돌려서 여는 게 아니라 당겨서 여는 형태입니다.

실버로 된 부분을 살짝 당기면 됩니다.

예상은 했지만 색깔이 정말 예뻤어요.

딱 제가 원하는 색상이었습니다.

몸통을 잡고 끝부분을 돌리면 립 글로우가 위로 올라와요.

요즘 마스크를 하고 다니다 보니 립스틱은 잘 안 바르게 되더라고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립스틱 대신 가볍게 바르기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번에 산 울트라 코랄 색상은 너무 튀지도 않고 무난해서 더 좋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촉촉하고 색상도 예뻐서 몇 년째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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